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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이 부친의 빚투 논란을 언급했답니다. 2019년 12월 1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홀로서기 위해 노력중인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출연했답니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이후의 활동에 대해 "10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했기 때문에, 가족이랑, 친언니와도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갈망도 컸던 상황이다. 좀 더 천천히 내면을 채우고 공부하고, 배우고, 천천히 만들어 나가자는 마음이어서 다른 생각이 없었다"고 털어놨답니다.

티파니 영은 미국을 떠나며 헤어진 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답니다. 그는 "가족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다. 최선을 다했으니. 그때는 지금이랑 상황이 다르고. 지금은 연락을 안 하는 사이여서"라고 말했답니다. 지난해 티파니는 부친의 빚투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답니다. 15세에 집을 떠나 스타덤에 오른 티파니는 아버지의 채무를 대신 갚아왔고 이로 인해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티파니는 "제 그동안의 사적이고 저도 모르는 많은 내용의 가족사와 아울러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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