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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1976년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겸손한 표현을 했답니다.
2019년 8월 12일 밤 V앱 생중계를 통해 영화 '미스터 리(Mr. Lee) 가족 운동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의 주연진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답니다. 엠씨인 박경림은 "댓글에 박해준 잘생겼다는 말이 정말 많다"고 박해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이에 박해준은 부끄러워하며 "제 외모는 지역구다. 차승원 선배님의 외모야말로 전국구다"라고 칭찬을 했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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