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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황기순이 박구윤(1982년생)의 어린 나이에 놀라 심사평을 잊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답니다. 가수 남기찬, 진현, 전비주, 허미라, 송서현이 도전했습니다. 패널로는 가수 박구윤, 방송인 김혜영, 개그맨 황기순이 참여했으며,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답니다.
방송에서 허미라는 2승에 도전하며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선곡해 열창했답니다. 이를 들은 박구윤은 "아침부터 감동"이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답니다. 김혜영은 "옆에서 박구윤이 노래를 듣는 내내 '노래를 참 잘한다'며 계속 감탄하더라"고 대신 전했을 정도입니다.
박구윤은 "노래를 참 알고 부르는 사람이다.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엄마의 바다'의 김혜자가 불러 역주행한 곡인 상황이다. 1987년 당시 내 나이가 당시 6세였다. 전 국민이 립스틱을 바를 때마다 이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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