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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간미연(1982년생, 실제키 169)이 뮤지컬 배우로 나섭니다. 그가 도전하는 뮤지컬은 ‘아이 러브 유’. 12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하는 ‘아이 러브 유’는 남녀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 권태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랍니다.
간미연은 예전부터 뮤지컬 참여 제의를 받았지만 겁이 나 모두 고사를 했답니다. 그는 “뮤지컬은 연기와 노래 그리고 춤을 모두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못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제의가 들어와도 거절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해보고 무대의 매력을 알게 됐다. 그리고 ‘아이 러브 유’가 좋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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