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심권호(1972년생, 키 160)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뭉쳐야 찬다'에서 하차했답니다. 지난 9월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허재, 이봉주 등 FC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에 건의사항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성심성의껏 해줬다.또한 사비로 제작한 '핫핑크' 유니폼을 선물했답니다.
특히 멤버들은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 했습니다.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권호는 과거 알콜 중독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알콜중독 의심 문제로 의사의 상담을 받았던 것입니다.
ㅊ마고로 심권호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48kg 금메달을 시작으로 스웨덴 세계선수권을 아울러서 샤오산 아시아선수권, 애틀랜타 올림픽, 체코 세계선수권, 시드니 올림픽까지 석권을 했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