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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1980년생)가 진심어린 눈물을 쏟았답니다. 2019년 7월 25일 오후 서울 남대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으로 생애 첫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답니다.

윤경호는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제에 와 보는 것 같다. 꿈에서 잠꼬대로만 연습했던 수상소감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던 상황이다. 꿈을 실현시켜주신 촬영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 울컥함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윤경호는 "곧 있으면 둘째가 나오는 상황이다. 만삭의 몸으로 첫째를 돌보면서 나를 보필해준 아내 혜정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연기로 먹여 살리겠다"고 애정을 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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