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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살인사건'은 서울 신정동에서 발생한 연쇄폭행살인사건으로 아직 범인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랍니다. 당시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은 2005년 6월 6일, 2005년 11월 20일, 2006년 5월 31일에 여성을 납치해 살해했답니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였으며 피해자는 1명이었습니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경부압박질식사를 당해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추측이 잇따랐다니다. 이 외에도 피해자들에 가해진 상처, 유기 장소, 유기 방법 등에 유사점이 많아 전문가들도 동일범에 의해 피해자들이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시체를 발견한 사람들은 "마네킹인줄 알았는데 살펴보고 만져보니 사람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만 해도 끔직하다는 반응을 보였단비다.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이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리게 된 데는 한 피해자의 목격담에서 비롯됐답니다. 해당 피해자는 "범인의 방에는 이상하게 끈이 많았으며 2층으로 피신했을 당시 낡은 흐린 갈색의 신발장 위에 어린이집에서 만든 듯한 작품 화분이 있었다"며 "한쪽 벽면에는 엽기토끼 스티커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현재까지도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아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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