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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황은정, 윤기원 부부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이 두 사람은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금슬을 자랑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11년 윤기원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맨홀 뚜껑을 잘못 밟아 요도가 파열된 사건을 언급했답니다. 당시 그는 “해당 사건 이후 비뇨기과에 대해 잘 알게 됐던 것 같다. 제 팔자겠죠”라며 해탈한 듯,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황은정은 지난 2014년 또 다른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는 무조건 자녀를 가지려고 노력 중인 상황이다. 가정의 완성은 아이라고 생각한다”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밝힌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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