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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은 지난 1997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 12년 만에 이혼 후 2003년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와 재혼했지만 2005년 두번째 이혼을 했답니다. 박원숙이 “오빠(개그맨으로 알려진 이창훈)한테 힘든 일을 털어놓지 않았느냐”고 하자 이미영은 “가족들도 살기 바쁜데 짐을 지어주기 싫었던 상황이다”며 “재혼은 객기로 한 건 있는 것 같다. 내가 세상을 너무 우습게 알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두번째 이혼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고등학생일 때 나와 함께 살겠다고 나한테로 왔던 상황이다. 그때부터 문화차이로 남편과 트러블이 생겼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이미영이 보람이는 34세, 우람이는 33세라고 말하자 박원숙은 “같이 늙어가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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