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설 28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답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2019년 10월 2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리미어12에 출전할 28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B조 푸에르토리코와 연습 경기를 치른 뒤 11월 6일 호주와 프리미어12 C조 예선 첫 경기를 진행합니다.
프리미어12에는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걸려있답니다. 지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선수 선발 과정에서 일어난 잡음으로 선동열 전 감독이 자진사퇴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올해 1월 김경문 감독이 새롭게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분위기를 쇄신했습니다. 김 감독의 리더십으로 한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를 재현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