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19년 8월  8일 "우리 외교 역사상 이렇게 4강 외교가 모두 무너져버린 사례는 제 기억에 단 한 차례도 없었는데도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더욱 고립시키는 '셀프 왕따'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황교안 부인 아내 최지영 사진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는 무너지고 있는데 북·중·러는 단단한 대오로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어서 황 대표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은 도쿄올림픽 보이콧, 일본 여행금지까지 거론하는데 총선용 반일감정 확산에 목을 매고 한일 관계를 아예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몰아가는 것"이라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복원을 위해 무능한 외교·안보라인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