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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오는 2019년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남편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전에 서효림측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명호 대표와 2019년 12월22일 백년가약을 맺는 상황이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결혼 준비 기간 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임신 소식도 전했답니다. 예비 신랑 정명호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으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팔꽃 F&B는 탤런트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 전개를 위해 설립된 회사랍니다.

'엄마 생각' '그때 그 맛' 등의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를 판매하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사업가 정명호씨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한때 영화 제작에도 발을 담근 바 있답니다.

 

이전에 서효림과 정명호씨는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효림은 정명호씨의 모친인 배우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인연을 맺은 뒤에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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