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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영애가 결혼 후 심적으로 여유로워졌다고 고백했답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돌아온 이영애, 유재명을 인터뷰했답니다.

이영애는 2005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했답니다. 유재명과는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유재명의 첫인상에 대해 "오래 전부터 작품으로 만나고 싶었던 분이다. 지금처럼 과묵했고 영화 촬영장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도움을 받고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 좋은 배우였던 것 같다. 폭발력이 있다. 잠잠하다가 태풍 같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라고 말했답니다.

예능에서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한 이영애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상황이다. 결혼하고 심적으로 여유가 있게 됐다. 그래서 몇 번 출연했던 것이다. 아이들이 TV 출연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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