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성공적 변신을 선보였답니다. 류현경은 ‘닥터탐정’에서 재벌 그룹 TL 가의 딸이자, TL 의료원의 레지던트인 최민 역을 맡았습니다. 최민은 최태영(이기우)의 여동생으로, 후계자로서 손색없는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자신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뒤늦게 의학 공부를 시작한 인물이랍니다. 지난 2019년 7월 24일 방송된 '닥터탐정' 5, 6회에서는 냉철하고 이해타산적인 TL 가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심성을 지닌 최민의 모습이 드러났답니다. 이날 민은 최태영의 전 부인인 도중은(박진희)과 자신의 조카인 최서린(채유리)이 만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집안의 압박으로 중은과 서린이 만나지 못해 힘들어하자,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이 TL 사람들의 눈을 피해 ..
배우 정강희(1980년생)가 유쾌한 미소로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의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답니다. 정강희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오늘(17일) 첫 방송을 앞둔 ‘닥터탐정’에서 하진학(정강희 분)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강희(하진학 역)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강희는 1회 대본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독성 강한 정강희표 ‘함박웃음’이 보는 이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고 있답니다. 더불어 인증샷만으로도 극 중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정강희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이 인상적이랍니다. ‘하진학’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화학물질팀장으로, 박학다식한 베테랑 산업위생 기사지만 오랜 대기업 생활에..
배우 윤경호(1980년생)가 진심어린 눈물을 쏟았답니다. 2019년 7월 25일 오후 서울 남대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으로 생애 첫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답니다. 윤경호는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제에 와 보는 것 같다. 꿈에서 잠꼬대로만 연습했던 수상소감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던 상황이다. 꿈을 실현시켜주신 촬영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 울컥함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윤경호는 "곧 있으면 둘째가 나오는 상황이다. 만삭의 몸으로 첫째를 돌보면서 나를 보필해준 아내 혜정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연기로 먹여 살리겠다"고 애정을 표했답..
배우 오의식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갑니다. 2019년 4월 1일 오의식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오의식이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에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전했답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사수를 위해 인생을 담보로 한 일생일대의 게임을 펼치는 판타지 휴먼 드라마입니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그 주변의 삶을 회복하며 깨닫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오의식은 정경호의 동거인 ’강하 역을 맡았다. 오의식이 연기하는 ‘강하’는 길에 쓰러져 있던..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의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같네요. 이예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신입사관 구해령' 오늘밤 8:55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던 상황입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예림이 홍보를 위해 글을 올린 것입니다. 해당 사진에는 연분홍색 화사한 비단 저고리를 입고 단정하게 댕기머리를 한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예림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