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탈북 1세대 방송인 전철우가 베트남 부동산 정보를 전합니다. 2019년 9월 18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에서는 탈북 1세대 방송인이자 성공한 요식업 CEO 전철우의 이사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전철우의 고급스러운 베트남 집에 방문한 김환은 최근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계획 중인 전철우를 따라 베트남 부동산 투어에도 동행합니다. 하노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초고층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부터 단지 내 개인 수로는 기본, 집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최고급 빌라까지 둘러봅니다. 아울러 베트남의 럭셔리 하우스는 최고 30억에 육박하며 두 방송인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베트남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도시를 방문해 입구부터 중무장한 경비..
지난 2019년 9월 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최연소 200홈런-200도루 기록의 주인공이 바뀌었답니다. 올해 만 28세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12년 동안 4억3000만달러)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이날 보스턴 전에서 팀이 0-1로 밀리고 있던 2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트라웃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답니다. 동점을 만든 후, 브라이언 굿윈의 타석 때 깔끔하게 2루 도루를 성공했는데 트라웃의 통산 200번 째 도루였답니다. 통산 238홈런을 기록 중인 트라웃은 이로써 28세 24일에 200(홈런)-20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베리 본즈(샌프란시스코)의 28세 349일이랍니다. 본즈는 2018년 은퇴 당시 개인 통산 최다홈런(762개), 한 시즌 최다 홈런..
서울 마포구 홍대 길거리에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 초상화를 외벽에 그려 넣은 '북한식 주점' 공사가 진행돼 논란인 상황입니다. 건물 외벽에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과 함께 인공기가 부착됐던 것입니다. 건물 내부에도 북한풍 그림과 문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벽에는 김일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북한 여학생을 끌어안으며 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답니다. 빨간 배경 외벽에는 하얀색 글씨로 '민*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가보자!'라는 문구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해당 주점 점주는 "문제가 이렇게 커질지 몰랐던 것 같다"며 경찰에 인공기와 김일성 부자 사진을 연휴가 끝난 뒤 철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석유 생산시설이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답니. 사우디 석유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면서 국제유가 폭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이달 말 유엔 총회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 사이 고조되던 대화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가 됐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은 2019년 9월 14일 새벽(현지시간) 드론 10대를 동원해 사우디 내 석유 생산시설 2곳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을 통해 밝혔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쿠라이스 유전과 아브카이크 탈황 석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쿠라이스 유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매장량을 자랑한다. 아브..
빅 파피’ 데이빗 오티즈(43)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안방 펜웨이파크를 찾았답니다. ‘MLB닷컴’은 9월 1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전드 오티즈가 보스턴과 양키스의 4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를 했다“라며 오티즈의 펜웨이파크 방문 소식을 전했답니다. 이어 “오티즈는 총격 사건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오티즈는 지난 6월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술집에서 총격을 당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범행 대상이 오티즈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했답니다. 이후 오티즈는 세 차례의 수술과 회복 끝에 지난 7월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당시 보스턴 동료들은 “오티즈가 보고 싶지만 가족과 보낼 시간을 줘야 할 상황이다. 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서 나이는 38세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그는 IQ 177의 '뇌섹' 매력을 자랑하는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튜더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답니다.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답니다. 한편 근무 당시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이나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저서를 발간해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다니엘 튜더는 지난 1월 TVN '문제적 남자' 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해외 언론 비서관 자문 위원으로 활동을 했던 상황이..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간미연(1982년생, 실제키 169)이 뮤지컬 배우로 나섭니다. 그가 도전하는 뮤지컬은 ‘아이 러브 유’. 12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하는 ‘아이 러브 유’는 남녀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 권태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랍니다. 간미연은 예전부터 뮤지컬 참여 제의를 받았지만 겁이 나 모두 고사를 했답니다. 그는 “뮤지컬은 연기와 노래 그리고 춤을 모두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못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제의가 들어와도 거절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해보고 무대의 매력을 알게 됐다. 그리고 ‘아이 러브 유’가 좋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나이 57세)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 모(28) 씨 입시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불거졌답니다. 검찰이 3일 경북 영주의 동양대를 찾아 정 교수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건 관련 정황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은 조 씨가 2014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표창 내역에서 출발합니다. 조 씨는 이 자기소개서에 모 대학 총장으로부터 봉사상을 수상했다는 경력을 기록했습니다. 조 씨가 언급한 '모 대학'이 모친인 정 교수의 학교라는 점을 확인한 검찰은 표창장 발급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받았다고 한 표창의 일련번호와 양식을 토대로 실제 동양대 상장번호와 비교 대조했다고 알려졌습니..
가수 김국헌, 송유빈이 첫 팬미팅을 성료했답니다. 김국헌, 송유빈은 지난 2019년 8월 31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The Presen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답니다. 팬미팅 'The Present'는 그간 김국헌, 송유빈에게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입니다. 노래와 춤 외에도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김국헌, 송유빈도 팬미팅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프로듀스X101' 에서 선보였던 '봄날'과 '움직여' 무대로 팬미팅의 문을 연 김국헌, 송유빈은 1부에서 직접 사회를 보며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답니다. 이어 '허니비니 빅데이터'와 '소지품 토크', '홍콩 브이로그' 등 두 멤버의 근황과 일상을 다양한 모습으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가갔습니..